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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수영

가끔은 혼자도 좋구나

주말에 찌운 살을 좀 빼줄겸 혼자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수업시간에는 뒷사람에게 쫓기고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수업시간에 배운것을
다시 한번 해본다고 이래저래 바빴는데, 간만에 혼자가서 여유롭게 자유수영을 하고 있자니
'왜 3개월째나 되었는데, 25m가는 것도 벅찰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못된 것이 한두개가 아니겠지만, 팔젓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오른팔을 저을때는 힘이 별로 들지 않는데, 왼팔은 왜 이렇게 힘이드는건지
오른팔보다 두배이상 드는 것 같더군요.

제자리에서 팔젓기를 하면서 왼팔과 오른팔의 차이점을 찾아보니
오른쪽은 어깨가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팔이 당겨지는 모양새인데반해,
왼쪽은 팔꿈치 아래부분만을 이용해서 무리하게 물을 끌어당기려다보니
힘만들뿐이더군요.

이 것을 깨닫고 몇바퀴 돌아봤는데, 한결 편안해지더군요.
다음 시간에는 50m를 좀 더 가볍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수영을 마쳤습니다.

분명 수업시간에 가르쳐줬을텐데...... 그나저나 깨달은게 맞는건지 모르겠군. 대영님 맞나요?
어쨌튼 조금 편하게 되었으니깐 OK!!

by lalou | 2009/09/14 23:40 | 일상 | 트랙백 | 덧글(6)

수영 3개월 후

처음 목표했던 3개월을 이제 막 넘겼다.
자유영으로 50m 도전해서 힘겹게 성공했다.
접영 발차기를 시작했다. 앞으로 몇개월은 더 할 것 같다.
이시점에서 조금은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갈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쉽게 몸에 익혀지지 않는 운동인듯, 배움이 더디다.

by lalou | 2009/09/11 08:39 | 일상 | 트랙백 | 덧글(0)

수영 벌써 두달째

처음 수영을 시작했을 땐, '한달하면 그만두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다.

시작한 후 보름정도 지났을 때 기원이 형이 같이 수영하기로 했다. 아마 지금까지 계속할 수 있었던 데에는
형이 같이 해주었던 것이 큰 것 같다. 중간에 형이 2주정도 쉬어서 혼자 다니게 되었는데 정말 심심하더라.

자유영을 배우기 시작해서 배영 잠깐 그리고 현재는 평영을 배우고 있다.
잘해서 평영까지 온 것은 아니고 보통 가르치는 스케줄이 그렇게 되는 것 같더라.
다들 왜이렇게 잘하는 것인지, 부럽기만 하다.

현재 내 실력은 자유영은 25m 겨우 갈정도 되었고, 평영은 허우적거리는 수준이다.
그나마 요즘엔 자유영에 조금씩 자신감이 붙어서 살짝 흐믓하다. 잘하시는 분들이 보면 분명 비웃겠지만......
몸무게는 3kg정도 빠진 것 같다. 물론 수영만으로 빠졌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수영이 큰 도움이 되는듯하다.

사람들이 수영 세달하면 먼가 좀 달라진다고 하던데, 앞으로 한달 후 어떻게 되어있을지 살짝 궁금하다. ^^
한달 후에 다시 포스팅해야지!!

by lalou | 2009/08/07 16:34 |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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