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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벌써 두달째

처음 수영을 시작했을 땐, '한달하면 그만두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다.

시작한 후 보름정도 지났을 때 기원이 형이 같이 수영하기로 했다. 아마 지금까지 계속할 수 있었던 데에는
형이 같이 해주었던 것이 큰 것 같다. 중간에 형이 2주정도 쉬어서 혼자 다니게 되었는데 정말 심심하더라.

자유영을 배우기 시작해서 배영 잠깐 그리고 현재는 평영을 배우고 있다.
잘해서 평영까지 온 것은 아니고 보통 가르치는 스케줄이 그렇게 되는 것 같더라.
다들 왜이렇게 잘하는 것인지, 부럽기만 하다.

현재 내 실력은 자유영은 25m 겨우 갈정도 되었고, 평영은 허우적거리는 수준이다.
그나마 요즘엔 자유영에 조금씩 자신감이 붙어서 살짝 흐믓하다. 잘하시는 분들이 보면 분명 비웃겠지만......
몸무게는 3kg정도 빠진 것 같다. 물론 수영만으로 빠졌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수영이 큰 도움이 되는듯하다.

사람들이 수영 세달하면 먼가 좀 달라진다고 하던데, 앞으로 한달 후 어떻게 되어있을지 살짝 궁금하다. ^^
한달 후에 다시 포스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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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lou | 2009/08/07 16:34 |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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